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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무살 성장통 겪은 리디아 고 “바꾼 샷, 자신감 생겼다”
12일 열리는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한국을 찾은 리디아 고. [사진 PXG] “추석 때는 양념치킨을 먹었고요. 시장에 가서 빈대떡도 사먹었어요. 하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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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상문 프레지던츠컵 대표 선발 불발
2015년 한국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서 활약한 배상문. [김성룡]배상문(31)이 프레지던츠컵에 선발되지 못했다.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캡틴인 닉 프라이스는 7일(한국시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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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질투는 나의 힘'...토마스의 메이저 우승 이끈 절친 스피스
지난달 26일 디 오픈 우승 후 클라레 저그에 담은 음료수를 마시는 스피스(왼쪽)와 토마스. [사진 저스틴 토마스 트위터] 지난달 24일 디 오픈이 끝난 뒤, 저스틴 토마스는 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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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리에 바람이 통하게 하라, 반바지 골프 바람
반바지 차림의 더스틴 존슨(왼쪽)이 9일 조던 스피스의 캐디인 마이클 그렐러(가운데), 자신의 캐디 겸 동생인 오스틴(오른쪽)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. [샬럿 EPA=연합뉴스]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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짧은 치마 입으면 벌금 1000달러 … LPGA 복장 규제 논란
LPGA 스타 미셸 위. LPGA의 복장 규정은 섹스 어필이 아니라 골프 실력으로 승부하겠다는 의지다. [AFP=연합뉴스] 재미동포 프로골퍼 미셸 위(28)는 올해 초부터 등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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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즈, 가르시아,스피스..불붙은 그린재킷 경쟁
리키 파울러. [사진제공=류형원] 미국프로골프협회(PGA)투어 시즌 첫 메이저 마스터스의 그린재킷 주인공이 되기 위한 경쟁이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해졌다. 9일(한국시간)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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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에서도 '빠던' 논란
지난 6일 WGC 멕시코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도중 클럽을 던지는 저스틴 토마스의 '빠던' 동작이 화제가 되고 있다. [저스틴 토마스 트위터] 골프에서도 일명 ‘빠던(빠따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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핑크색 즐기는 골프 상남자 “장타왕 다음 목표는 자선왕”
미국프로골프협회(PGA)투어에서 통산 9승을 거둔 버바 왓슨(39·미국·세계랭킹 12위·사진)은 평범하지 않은 선수다. 그의 본명은 제리 레스터 왓슨 주니어. 그러나 그의 아버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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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개월 만에 돌아온 우즈, 26년 전처럼 되찾은 스윙
타이거 우즈“주니어 시절 스윙으로 돌아가고 있다.”부상에서 복귀한 ‘골프 황제’ 타이거 우즈(42·미국)가 지난해 12월 이벤트 대회인 히어로월드 챌린지에서 한 말이다. 미국 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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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놀드 파머 영전에 바친 라이더컵 트로피
필 미켈슨, 버바 왓슨, 리키 파울러(오른쪽부터)가 4일(현지시간) 펜실베이니아주 라트로브 세인트 빈센트칼리지에서 열린 추도식에서 2016 라이더컵 우승트로피를 아놀드 파머에게 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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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병훈, 김경태 한국 대표로 골프 월드컵 출전
안병훈(25·CJ)과 김경태(30·신한금융그룹)가 한국 대표로 골프 월드컵에 출전한다.미국프로골프협회(PGA) 투어는 5일(한국시간) 홈페이지를 통해 제58회 골프 월드컵에 출전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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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라이더컵서 유럽에 17-11로 압승
미국이 라이더컵에서 8년만에 승리했다.3일(한국시간) 미국 미네소타 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골프장에서 벌어진 라이더컵 최종일 싱글매치에서 미국은 7승1무4패로 7.5점을 땄다. 전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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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더컵 '슈퍼 헤비급 매치' 성사, 최강조 누구?
유럽의 저스틴 로즈와 헨릭 스텐손(이상 왼쪽), 미국의 조던 스피스와 패트릭 리드는 각팀의 필승 카드로 꼽힌다. [골프파일]라이더컵 첫 날부터 빅매치가 성사됐다.유럽과 미국은 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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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 라이더컵 부문별 최강자는 누구?
유럽의 저스틴 로즈(왼쪽)는 2014 라이더컵에서 최다 승점의 주인공이다. 더스틴 존슨은 싱글 매치에서 2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. [골프파일]2016 라이더컵에서 눈길이 쏠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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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41회 라이더컵 '역대 최고 팀' vs '역대 최악 팀'
로리 매킬로이는 2016 라이더컵에서 유럽팀의 대회 4연승을 이끌 `승리의 파랑새`로 꼽히고 있다. [골프파일]미국과 유럽의 대항전인 라이더컵이 41회째 대회를 앞두고 있다.2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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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트 쿠차 "라이더컵 남은 한 자리 타이거 될 수도"
미국 라이더컵 캡틴인 데이비스 러브 3세는 12일(현지시간) 리키 파울러, 맷 쿠차, J.B. 홈즈를 와일드카드로 선발했다. 그러나 추천 선수 4명 중 1명은 남겨뒀다. 미국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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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스틴 존슨 BMW 우승, 김시우 최종전 진출
지난 6월 US오픈에서 메이저 첫 승을 거둔데 이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도 우승 기회를 잡은 더스틴 존슨. [골프파일]세계랭킹 2위 더스틴 존슨(미국)이 미국프로골프협회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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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경훈, 한국오픈 2연속 우승
이경훈은 PGA 투어 진출을 위해 올 시즌 미국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에서 뛰었다. 성적이 좋지 않았다. 상금 랭킹 78위로 내년 PGA 투어 진출권을 따지 못했다. 1부 투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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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언더파 코스 레코드 타이 이창우, 생애 최고의 라운드
8언더파로 코스 레코드 타이 기록을 작성한 이창우. 그는 "코스가 워낙 어렵기 때문에 내 기록이 코스 레코드일 거라 생각했다. 18번 홀 실수로 새 기록 작성은 실패했지만 그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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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성훈 최종일 맹타, PGA 플레이오프 2차전 극적 진출
강성훈(29)이 미국프로골프협회(PGA)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에 극적으로 합류했다.29일(한국시간) 미국 뉴욕 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골프장 블랙코스에서 끝난 PGA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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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스틴 로즈, '리우 혈투' 끝 112년 만 금메달 주인공
저스틴 로즈(36·영국)가 112년 만의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.세계랭킹 12위 로즈는 15일(한국시간)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(파71)에서 끝난 리우 올림픽 남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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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2016] 러프 없는 순탄한 해변 코스…스코어 욕심낼 만하다
112년 만에 올림픽에서 골프 경기가 열렸다.남자부는 6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컷 탈락 없이 나흘간 72홀 경기를 치른다. 12일 1라운드에서 저스틴 로즈(영국)가 대회장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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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남자 골프 최강' 미국 한 명 제외 모두 오버파 부진
남자 골프 최강 미국이 선수 4명 중 한 명을 제외하고 모두 오버파를 쳤다. 12일(한국시간) 오전 브라질 리우의 올림픽 골프장에서 벌어진 올림픽 남자 골프 1라운드에서다. 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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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2년 만의 올림픽 첫 버디,보기는 안병훈, 첫 홀인원은 저스틴 로즈가 기록
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골프에서 첫 홀인원을 기록한 저스틴 로즈. 그는 "행운이 나와 함께 할 것 같다"며 기뻐했다.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복귀한 골프